원폭 돔 & 평화기념공원
#11945년 원폭의 잔해가 그대로 보존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공원 안에 위령비, 평화의 불꽃, 사다코 동상, 평화의 종이 있고, 매년 8월 6일 평화기념식이 열린다. 밤에 조명이 켜진 원폭 돔은 낮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준다. 히로시마 여행의 시작이자 핵심이다.
현지 팁: 자료관은 오전에 방문하면 덜 붐빕니다. 오디오 가이드(₩3,000, 한국어 있음) 강력 추천.
일본
명소 9곳
카테고리별 관광명소, 입장료, 운영시간, 현지 꿀팁까지
히로시마은 역사 유적부터 자연 경관, 현지 음식 체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여행지입니다. 총 9곳의 명소를 3개 카테고리로 정리했습니다. 각 명소에는 입장료·운영시간·현지 팁을 함께 수록해, 방문 전 준비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카테고리 빠른 링크를 눌러 원하는 테마부터 확인하세요.
1945년 원폭의 잔해가 그대로 보존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공원 안에 위령비, 평화의 불꽃, 사다코 동상, 평화의 종이 있고, 매년 8월 6일 평화기념식이 열린다. 밤에 조명이 켜진 원폭 돔은 낮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준다. 히로시마 여행의 시작이자 핵심이다.
현지 팁: 자료관은 오전에 방문하면 덜 붐빕니다. 오디오 가이드(₩3,000, 한국어 있음) 강력 추천.
2019년 리뉴얼된 자료관에 피폭자 유품, 녹아내린 시계(8시 15분), 방사선 화상 기록, 생존자 증언이 전시되어 있다. 관광이라기보다 인류 역사의 가장 무거운 순간을 직면하는 시간이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고, 한국인 피폭자 관련 전시도 따로 있다.
현지 팁: 정서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이후 가벼운 일정을 넣으세요. 어린이 동반 시 사전 대화 권장.
1620년 아사노 번주가 조성한 회유식 일본 정원으로, 원폭 이후 복원되었다. 중앙 연못을 중심으로 다리·다실·작은 산이 배치된 전형적인 일본 정원이고, 다실에서 말차와 화과자(₩3,000~)를 마실 수 있다. 평화공원 일정 후 마음을 가라앉히기 좋은 곳이다.
현지 팁: 벚꽃(3월 말~4월)과 단풍(11월) 시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평화공원에서 도보 15분.
바다 위에 세워진 주홍색 신사와 16.6m 높이의 대토리이가 미야지마의 상징이다. 밀물 때 바다에 떠 있는 모습과 썰물 때 걸어서 다가가는 두 가지 풍경이 모두 인상적이다. 593년 창건, 1168년 현재 모습으로 재건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현지 팁: 조석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 시간을 맞추세요. 밀물(신사 바다 위) + 썰물(토리이 접근) 둘 다 경험하려면 3~4시간 간격.
미야지마 섬 최고봉 535m에서 세토내해의 크고 작은 섬들이 쭉 펼쳐지는 파노라마가 나온다. 로프웨이 내리고 정상까지 도보 30분. 정상에는 1,200년간 꺼지지 않은 '소멸하지 않는 불(消えずの火)'이 있는 영화당이 있다.
현지 팁: 오전에 올라가면 안개가 걷히며 전망이 좋아집니다. 편한 운동화 필수.
선착장에서 신사까지 이어지는 상점가다. 모미지만주(단풍잎 빵, 40종 이상), 아나고메시(붕장어 덮밥), 구운 굴(1개 ₩2,000~), 미야지마 맥주 등 먹거리가 넘친다. 세계 최대 주걱(샤모지) 전시관도 있는데, 이건 그냥 지나가며 구경하면 된다.
현지 팁: 우에노(うえの)의 아나고메시는 미야지마 최고 명물. 점심시간 줄이 기니 11시 전 방문 추천.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에서 에히메현 이마바리까지 6개 섬을 잇는 70km 해상 자전거 도로다. 세토내해의 잔잔한 바다, 감귤 밭, 작은 항구 마을을 지나는 세계적인 사이클링 루트인데, 전 구간이 아니라 일부 섬만 돌아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현지 팁: 오노미치에서 이마바리까지 전 구간은 5~7시간. 초보자는 오노미치→인노시마(15km 왕복)만 추천. 전동자전거 대여 가능.
히로시마에서 JR로 1시간 30분, 세토내해를 바라보는 언덕 위에 25개 사원이 산책로로 연결된 항구 도시다. 고양이의 산책로(猫の細道)에서 길고양이를 만나고, 센코지 로프웨이에서 세토내해 전경을 볼 수 있다. 오노미치 라멘(멸치육수+등지방)이 꽤 독특하다.
현지 팁: JR패스로 이동 가능. 오노미치 라멘은 '츠타후지'가 현지 맛집. 고양이 산책로는 언덕 중턱에 있어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벼랑 위의 포뇨 배경이 된 세토내해의 작은 항구 마을이다. 히로시마에서 버스 1시간 30분. 에도시대 항구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곳에서 머물며 포뇨를 구상했다. 보메이슈(보명주, 약용술) 양조장도 볼거리인데,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접근성은 좀 떨어진다.
현지 팁: 대중교통이 불편하므로 투어를 이용하거나 렌터카 추천.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내는 노면전차(히로덴)가 핵심 교통수단이다(1회 ₩1,500, 1일권 ₩5,500). 평화공원→히로시마역, 히로시마역→미야지마구치 등 주요 루트를 커버한다. JR패스는 산요본선+미야지마 페리에 사용 가능. 구시가는 도보+노면전차 조합이 제일 낫다.
미야지마 섬 주변 비공식 관광 보트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 공식 페리(JR 또는 마쓰다이라 관광선) 이외의 선박은 타지 않는 게 좋다.
혼도리 상점가에서 무료 시식이라며 모미지만쥬를 건네고 이후 구매 압박을 하는 가게가 간혹 있다. 시식 후 정중히 거절해도 문제없다.
히로시마역 주변에서 '공식 투어 가이드'라며 접근해 과도한 가격의 투어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다. 공식 투어는 히로시마시 관광협회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부 숙소가 '원폭 돔 도보 5분'이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15~20분 거리인 경우가 있다. 지도로 직접 거리를 확인한 후 예약할 것.
현지 투어·티켓을 미리 예약하면 현장보다 저렴합니다.
히로시마 관광지·볼거리에 대해 여행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모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