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은 역사 유적부터 자연 경관, 현지 음식 체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여행지입니다. 총 7곳의 명소를 3개 카테고리로 정리했습니다. 각 명소에는 입장료·운영시간·현지 팁을 함께 수록해, 방문 전 준비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카테고리 빠른 링크를 눌러 원하는 테마부터 확인하세요.
하얀 벽과 블루돔 사이로 태양이 칼데라 바다에 빠지는 순간, 수백 명이 박수를 친다. 처음엔 오글거리지만 가보면 이해가 된다. 골목마다 갤러리랑 주얼리 숍이 있는데, 일몰 시간 아니어도 그냥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충분히 예쁘다. 다만 성수기 저녁엔 사람에 치일 각오를 해야 한다.
무료 24시간 (일몰 시간 확인) 2~3시간 (산책+일몰)
현지 팁:
이아 성 근처는 90분 전에 가야 자리가 있다. 사람 피하려면 칼데라 뷰 레스토랑을 미리 예약하는 게 편하다. 일몰 끝나고 돌아갈 때 버스가 미어터지니까 ATV 렌트가 있으면 훨씬 낫다.
피라 마을 & 케이블카
#2
산토리니 수도답게 식당이랑 상점이 모여 있다. 이아보다 관광객 밀도가 낮아서 오히려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구항구까지 내려가면 크루즈 보트 타는 곳이 나온다.
현지 팁:
피라에서 이아까지 칼데라 절벽 따라 걷는 10km 하이킹이 산토리니 최고의 무료 액티비티다. 한낮엔 그늘이 없으니까 아침 일찍 출발하고, 물이랑 선크림 꼭 챙겨라.
이메로비글리 & 스카로스 바위
#3
피라랑 이아 사이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다. 에게해의 발코니라는 별명답게 칼데라 뷰가 탁 트여 있다. 스카로스 바위까지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지는데, 이아에서는 못 보는 각도다.
무료 24시간 1~2시간
현지 팁:
이아의 절반 가격에 같은 칼데라 뷰를 즐길 수 있어서 숙소를 여기 잡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허니문 리조트가 몰려 있고, 일몰도 이아 못지않게 좋다.
크루즈 & 해변
2곳
칼데라 카타마란 크루즈
#1
산토리니에서 딱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이걸 해야 한다. 화산 온천에서 수영하고, 레드 비치랑 화이트 비치를 바다에서 감상하고, 배 위에서 바비큐 점심 먹으면서 이아 앞바다 일몰까지 보는 코스다. 프라이빗은 허니문 커플한테 인기지만 솔직히 그룹 크루즈도 충분히 좋다.
그룹 ₩100,000~₩150,000 / 프라이빗 ₩500,000~₩1,000,000 보통 14:00~20:00 (석양 크루즈) 또는 10:00~15:00 (주간) 5~6시간
현지 팁:
석양 크루즈가 압도적으로 인기다. 수영복이랑 타월 필수. 배 위에서 꽤 흔들리니까 멀미 있는 사람은 약을 미리 먹어라.
레드 비치 & 페리사 블랙 비치
#2
레드 비치는 붉은 화산 절벽 앞에 자갈이 깔린 해변인데, 사진발은 좋지만 실제로 눕기엔 좀 불편하다. 짧은 하이킹으로 내려가야 하고, 낙석 위험 구간도 있다. 페리사는 검은 모래에 비치바까지 갖춰져서 반나절 놀기엔 여기가 훨씬 편하다.
무료 (선베드 ₩10,000~₩15,000) 해변 24시간 / 비치바 10:00~01:00 2~4시간
현지 팁:
레드 비치에서 절벽 바로 아래는 낙석 때문에 진짜 위험하니까 피해라. 페리사에서는 Chilli Beach Bar가 분위기 좋다. 카마리 블랙 비치도 비슷한데 좀 더 한적하다.
문화 & 와인
2곳
아크로티리 고대 유적
#1
3600년 전 화산 폭발에 통째로 묻힌 미노아 문명 도시다. 에게해의 폼페이라 불리는데, 건물 벽이랑 도로가 생각보다 선명하게 남아 있어서 좀 소름 돋는다. 지붕 있는 실내 유적이라 비 오는 날이나 한낮 더위 피할 때 가기 좋다.
₩15,000~₩18,000 수~월 08:00~20:00 (화 휴무) 1~1.5시간
현지 팁:
오디오 가이드 ₩3,000~₩5,000 빌리면 배경 설명 들으면서 볼 수 있어서 훨씬 낫다. 피라에서 버스로 30분이면 간다.
산토 와인즈 / 베네차노스 와이너리
#2
화산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을 칼데라 뷰 앞에 앉아서 마시는 경험이다. 아시르티코 드라이 화이트가 이 섬의 대표 와인이고, 빈산토라는 달콤한 디저트 와인도 유명하다. 일몰 시간대에 테라스 자리 잡으면 와인 한 잔으로 산토리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테이스팅 ₩15,000~₩30,000 (3~6종) 10:00~일몰 1~2시간
현지 팁:
산토 와인즈가 칼데라 뷰로는 최고인데, 그만큼 사람이 많다. 일몰 시간대는 예약 없이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잡아라.
시내 교통 & 이동
KTEL 버스가 피라를 중심으로 주요 마을을 연결하는데 한 번에 ₩2,500~₩4,000이다. 문제는 배차가 뜸해서 시간 맞추기 어렵다는 거다. ATV 렌트가 하루 ₩25,000~₩40,000인데, 산토리니에서는 이게 사실상 주요 이동 수단이다. 바람 맞으면서 좁은 길 달리는 게 나름 재미있다. 렌터카는 ₩50,000~₩80,000/일이고 편하긴 한데, 이아랑 피라 중심가에 주차할 데가 없어서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 택시는 섬 전체에 몇 대 안 돼서 콜 잡기가 거의 로또다.
사기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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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반납할 때 인수 시 없던 스크래치로 수리비 청구하는 업체가 있다. 차 받을 때 사진이랑 영상을 꼼꼼히 찍어둬라. 이게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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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에 식당 앞에서 자리 있다고 부르는데, 앉고 나서 미니멈 차지 ₩50,000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있다. 메뉴판 먼저 확인하고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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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출금할 때 현지 통화 유로로 선택해야 한다. DCC라고 원화로 결제하겠냐고 물어보는데, 누르면 환율 10% 손해 본다.
산토리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는 이아 마을 일몰, 피라 마을 & 케이블카, 이메로비글리 & 스카로스 바위 등이 있습니다. 총 7곳의 명소를 3개 카테고리로 정리했으니 아래 상세 내용을 확인하세요.
산토리니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는?
무료 입장 가능한 명소로는 이아 마을 일몰, 이메로비글리 & 스카로스 바위, 레드 비치 & 페리사 블랙 비치 등이 있습니다. 공원, 광장, 무료 박물관 등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어 절약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산토리니 입장료가 비싼 곳은?
유료 명소 중 대표적인 곳은 피라 마을 & 케이블카(케이블카 ₩8,000~₩10,000 / 당나귀 ₩8,000), 칼데라 카타마란 크루즈(그룹 ₩100,000~₩150,000 / 프라이빗 ₩500,000~₩1,000,000), 아크로티리 고대 유적(₩15,000~₩18,000) 등입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거나 줄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산토리니 당일치기 근교 여행지는?
산토리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명소가 있습니다. 기차, 버스, 투어를 이용해 1~3시간 내 주변 도시나 자연 경관을 방문해 보세요. 아래 투어 위젯에서 근교 당일 투어를 검색해 보세요.
산토리니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은?
산토리니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 수족관, 체험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각 명소 설명에서 '가족' 또는 '체험' 키워드를 참고해 일정을 짜보세요.
산토리니에서 야경 명소는?
산토리니의 전망대, 강변, 번화가 등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투어 위젯에서 야간 투어를 검색해 보세요.
산토리니 관광지 사기 주의할 점은?
렌터카 반납할 때 인수 시 없던 스크래치로 수리비 청구하는 업체가 있다. 차 받을 때 사진이랑 영상을 꼼꼼히 찍어둬라. 이게 증거가 된다. 또한, 일몰 시간에 식당 앞에서 자리 있다고 부르는데, 앉고 나서 미니멈 차지 ₩50,000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있다. 메뉴판 먼저 확인하고 앉아라. 또한, ATM에서 출금할 때 현지 통화 유로로 선택해야 한다. DCC라고 원화로 결제하겠냐고 물어보는데, 누르면 환율 10% 손해 본다.
산토리니에서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명소는?
각 명소 카드의 '현지 팁' 항목을 확인하면 가이드북에는 없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한 외곽 지역이나 현지 시장도 인기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