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이면 오사카 시내에 교토·나라까지 넣을 수 있어 간사이 여행의 정석이 됩니다. 1~3일은 도톤보리·USJ·오사카성으로 오사카를 즐기고, 4일은 교토로 넘어가 후시미이나리·기요미즈데라·아라시야마를 하루에 돕니다. 5일은 나라에서 사슴과 대불을 보고 돌아와 우메다·키타 에리어에서 쇼핑으로 마무리합니다. 오사카↔교토는 JR 쾌속으로 30분, 오사카↔나라는 킨테츠로 35분이라 당일치기가 전혀 부담 없습니다.
3일 일정으로 핵심을 눌렀다면, 5일은 그 여유를 진짜로 느끼는 기간입니다. 추가되는 2일 덕분에 당일치기로 근교 도시를 다녀오거나, 시내 한 동네를 천천히 걷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일 빡빡하게 채우지 않아도 되고, 마음에 든 카페에서 두 번 머물 여유도 생깁니다. 오사카을 한 번 더 올 계획이 없다면 5일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5일 총 예산 한눈에 보기
알뜰 여행
₩500,000
1인 기준, 항공 제외
일반 여행
₩1,000,000
1인 기준, 항공 제외
여유 여행
₩2,050,000
1인 기준, 항공 제외
이 일정에 맞는 숙소·항공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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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 상세 일정
오사카 중심부 먹방 & 산책
구로몬시장·도톤보리·신사이바시·난바활동
- 08:30 구로몬시장 아침 투어 1.5~2시간
오사카의 부엌이라 불리는 170년 역사의 재래시장. 참치 사시미, 성게알, 관자 구이를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음
비용: ¥1,500~3,000(₩13,950~27,900) TIP: 관광객 가격과 현지인 가격이 다릅니다. 입구 근처보다 안쪽 가게가 저렴하고, 성게알 하나에 ¥500~800이 적정가. ¥1,000 이상이면 바가지입니다. 월요일은 쉬는 가게가 많으니 피하세요. - 11:00 난바 워크 & 난바 파크스 1~1.5시간
지하상가 난바워크를 걸어서 난바 파크스로 이동. 옥상 정원이 도심 속 계단식 녹지로 독특함
비용: 무료 TIP: 난바 파크스 8층 옥상정원은 무료인데 의외로 한국인이 잘 모르는 포토 스팟. 날씨 좋으면 들러볼 가치 있습니다. - 13:00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1.5~2시간
남북 600m 아케이드 상점가. 드럭스토어, 유니클로, 돈키호테가 밀집해 쇼핑하기 좋음
비용: 무료 (쇼핑 별도) TIP: 다이코쿠 드럭이 마츠모토키요시보다 대체로 5~10% 저렴합니다. 면세는 ¥5,000 이상 구매 시 가능. 여권 필수. - 15:30 호젠지 요코초 골목 30분
도톤보리 바로 뒷골목인데 분위기가 180도 다름. 이끼 낀 부동명왕 석상에 물을 끼얹는 풍습이 독특
비용: 무료 TIP: 관광객 인파에 지쳤을 때 들르면 고즈넉해서 좋습니다. 저녁에 오면 골목 조명이 예쁨. - 16:30 도톤보리 산책 & 글리코 사인 1.5~2시간
오사카의 상징 글리코 러닝맨 네온사인, 카니도라쿠 대게 간판, 도톤보리 운하를 따라 산책
비용: 무료 TIP: 글리코 사인은 일몰 직후가 가장 화려합니다. 에비스바시 위에서 찍는 게 정석 앵글. 주말 저녁엔 사람이 미어터져서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 19:00 도톤보리 길거리 먹방 1.5~2시간
타코야끼, 쿠시카츠, 오코노미야키를 한 거리에서 전부 해결
비용: ¥2,000~4,000(₩18,600~37,200) TIP: 타코야끼는 와나카(¥500/8개)가 현지인 맛집. 관광객 줄 서는 곳보다 맛있고 저렴합니다. 쿠시카츠 다루마는 소스 2번 찍기 금지가 진짜 규칙이니 주의.
식사 추천
아침
구로몬시장 해산물
닛폰바시 · ¥1,500~3,000(₩13,950~27,900)
참치 사시미(¥500~800), 관자 구이(¥400~600), 딸기 다이후쿠(¥300)를 조금씩 사 먹는 게 시장 스타일. 한 가게에서 몰아 먹지 말고 여러 곳 돌아다니세요.
점심
치보 오코노미야키 본점
도톤보리 · ¥900~1,500(₩8,370~13,950)
1973년 창업 오코노미야키 원조 맛집. 돼지고기 믹스(¥1,080)가 기본이자 정석. 철판 앞 카운터석에서 굽는 과정을 보는 게 재미.
저녁
쿠시카츠 다루마 도톤보리점
도톤보리 · ¥1,500~3,000(₩13,950~27,900)
오사카 쿠시카츠의 대명사. 소·새우·연근·치즈 등 꼬치를 튀겨서 소스에 한 번만 찍어 먹는 방식. 세트 메뉴(¥1,500/8개)가 입문용으로 적당합니다.
간사이공항→난바: 난카이 라피트(¥1,450/₩13,490, 34분) 또는 공항 급행(¥930/₩8,650, 45분). 난바 기점으로 구로몬시장·도톤보리·신사이바시 전부 도보 10~15분 권역. 이 날은 교통비 거의 안 듭니다. ICOCA 카드는 간사이공항역 자판기에서 구입(¥2,000/보증금 ¥500 포함).
DAY 1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
슈퍼 닌텐도 월드·해리포터·어트랙션활동
- 07:30 USJ 오픈런 입장 종일
공식 오픈 시간보다 30~60분 일찍 게이트가 열리는 경우가 많음. 슈퍼 닌텐도 월드 직행이 핵심
비용: 1일 스튜디오 패스 ¥8,600~9,800(₩79,980~91,140) — 날짜별 변동가 TIP: 입장권은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구매. 당일 매진 잦습니다. 토·일·공휴일은 가격이 비싼 데다 대기 시간이 2~3배. 가능하면 평일에 가세요. - 08:00 슈퍼 닌텐도 월드 2~3시간
마리오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에리어. 마리오 카트 라이드(AR 고글 착용)가 메인 어트랙션
비용: 파워업 밴드 ¥3,200(₩29,760) — 선택사항 TIP: 닌텐도 월드는 정원 제한 있어서 늦게 가면 정리권이 필요합니다. 오픈 직후 바로 들어가는 게 최선. 파워업 밴드 없어도 마리오 카트는 탈 수 있지만, 밴드가 있으면 스탬프 랠리·미니게임 체험 가능. - 11:00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포터 1.5~2시간
호그와트 성 내부의 해리포터 앤 더 포비든 저니 라이드가 USJ 최고 어트랙션 중 하나
비용: 버터비어 ¥700(₩6,510) TIP: 호그와트 성 내부 큐라인 자체가 볼거리. 대기 중 벽면 초상화가 말을 겁니다. 버터비어는 달달한 크림소다 맛인데 호불호 갈림. - 13:30 점심 & 기타 어트랙션 3~4시간
할리우드 드림, 플라잉 다이노소어, 미니언 해저 대모험 등 인기 라이드
비용: 익스프레스 패스 ¥6,800~17,800(₩63,240~165,540) — 선택사항 TIP: 익스프레스 패스 없이 버티려면 USJ 공식 앱으로 실시간 대기 시간 확인 필수. 플라잉 다이노소어는 평일에도 60분 이상 대기가 기본. 싱글 라이더를 활용하면 대기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18:00 파레이드 & 야간 어트랙션 1.5~2시간
NO LIMIT! 파레이드 감상 후 야간 조명 아래 어트랙션 재탑승
비용: 파크 내 포함 TIP: 파레이드 시작 30분 전에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라메시 파크 앞이 뷰 포인트. 파레이드 중에 인기 어트랙션 대기 시간이 확 줄어드니, 파레이드 포기하고 라이드 타는 것도 전략.
식사 추천
아침
편의점 또는 호텔 조식
숙소 근처 · ¥300~800(₩2,790~7,440)
USJ는 오픈런이 생명이라 아침은 간단히 해결. 로손의 카라아게쿤(¥238)과 삼각김밥(¥120~170)이면 충분. 파크 안 음식이 비싸니 아침을 든든히 먹고 들어가세요.
점심
USJ 파크 내 레스토랑
USJ · ¥1,200~2,000(₩11,160~18,600)
키노피오 카페(닌텐도 월드 내)의 마리오 버거(¥1,500)가 포토제닉. 맛은 보통이지만 접시가 귀여워서 SNS용으로 좋습니다. 가성비를 원하면 파크 밖 유니버설 시티워크의 음식점이 30~40% 저렴.
저녁
유니버설 시티워크 또는 도톤보리 복귀
USJ/난바 · ¥1,000~3,000(₩9,300~27,900)
파크 폐장 후 시티워크에서 먹거나, 체력이 남으면 JR로 니시쿠조→난바 이동(30분)해서 도톤보리에서 마무리. 시티워크의 타코야끼 뮤지엄은 5개 브랜드 타코야끼를 한곳에서 비교 가능.
난바→USJ: JR 난바역→니시쿠조역 환승→유니버설시티역(약 30분, ¥370/₩3,440). 또는 난바에서 한신 난바선→니시쿠조 환승. 오사카 메트로 1일권으로는 USJ를 갈 수 없습니다(JR 구간). ICOCA로 찍으면 됩니다.
DAY 2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오사카성 & 레트로 오사카
오사카성·텐노지·신세카이·아베노하루카스활동
- 08:30 오사카성 공원 & 천수각 2~2.5시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 천수각 내부는 박물관이고 8층 전망대에서 공원 전체 조망 가능
비용: 천수각 ¥600(₩5,580) TIP: 천수각 내부는 솔직히 콘크리트 재건축이라 역사 덕후가 아니면 외관과 공원만 봐도 충분합니다. 니시노마루 정원(¥200/₩1,860)에서 성과 벚꽃(4월 초) 또는 성벽 배경 사진이 잘 나옵니다. - 11:30 오사카 역사박물관 1~1.5시간
NHK 홀 옆 10층 건물에서 나니와궁 터를 내려다보며 오사카 1,400년 역사를 층별로 체험
비용: ¥600(₩5,580) / 오사카성과 세트 ¥1,000(₩9,300) TIP: 10층에서 시작해 내려오는 동선. 천장이 높은 나라시대 대극전 재현이 볼만합니다. 오사카성과 세트 티켓이 ¥200 절약. - 13:30 텐노지 & 아베노하루카스 1~1.5시간
일본 최고층 빌딩(300m) 하루카스 300 전망대에서 오사카 시내·아와지섬·생駒산까지 조망
비용: 하루카스 300 ¥1,500(₩13,950) TIP: 맑은 날에만 갈 가치가 있습니다. 흐린 날은 패스하고 텐노지 공원·게이타쿠엔(¥150) 산책으로 대체. 16층 무료 전망 정원(하루카스 가든)도 꽤 괜찮은 뷰. - 15:30 신세카이 산책 1.5~2시간
1912년 파리+뉴욕을 본뜬 신세계. 지금은 레트로 네온사인과 쿠시카츠 골목이 된 서민 번화가
비용: 무료 TIP: 츠텐카쿠 타워(¥900/₩8,370) 전망대는 솔직히 하루카스를 봤으면 안 올라가도 됩니다. 빌리켄 상 발바닥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미신이 있는데, 관광객용 장난이니 가볍게 즐기세요. - 17:30 잔잔요코초 & 신세카이 저녁 1.5~2시간
신세카이 옆 포장마차 골목에서 쿠시카츠·호르몬야키·오뎅으로 오사카 서민 맛 체험
비용: ¥2,000~4,000(₩18,600~37,200) TIP: 신세카이는 밤이 되면 네온사인이 화려해져서 사진 찍기 좋지만, 늦은 밤(22시 이후)에는 분위기가 좀 거칠어집니다. 호객 행위하는 가게는 피하세요.
식사 추천
아침
편의점 아침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숙소 근처 · ¥300~600(₩2,790~5,580)
오사카성 오픈(9시)에 맞춰 일찍 출발하니 편의점에서 간단히. 패밀리마트의 팜치킨(¥198)과 커피(¥100)면 충분.
점심
우동 명가 '카토나카' 또는 난바 우동
텐노지/난바 · ¥500~900(₩4,650~8,370)
오사카 우동은 도쿄와 달리 다시(국물)가 맑고 연합니다. 키츠네 우동(유부 우동, ¥500~700)이 오사카 기본. 체인이지만 '나카우'의 카츠동+미니우동 세트(¥690)도 가성비 좋습니다.
저녁
야마토야 (やまと屋) 신세카이점
신세카이 · ¥1,500~3,000(₩13,950~27,900)
신세카이 쿠시카츠 맛집 중 현지인 비율이 높은 편. 기본 세트에 도테야키(소 힘줄 된장조림)를 추가하면 오사카 서민 맛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난바→오사카성: 오사카 메트로 주오선 모리노미야역(15분, ¥230/₩2,140) 또는 타니마치선 타니마치4초메역. 오사카성→텐노지: 주오선→타니마치선 텐노지역(10분). 텐노지→신세카이: 도보 10분. 하루 교통비 ¥500~800(₩4,650~7,440). 오사카 메트로 1일권(¥820/₩7,630)이 이 날은 딱 본전.
DAY 3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교토 당일치기
후시미이나리·기요미즈데라·아라시야마활동
- 07:00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1.5~2시간
1만 개의 주홍 토리이 터널이 이나리산 정상까지 4km 이어지는 압도적 신사
비용: 무료 TIP: 7시에 가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토리이 터널 사진을 독차지할 수 있습니다. 9시 이후엔 단체 관광객이 밀려옵니다. 정상까지 왕복 2시간인데, 요츠츠지(중간 전망대)까지만 올라가도 교토 시내 전경이 보여서 충분합니다. - 10:00 기요미즈데라 (청수사) 1.5~2시간
절벽 위 13m 높이 본당 무대(기요미즈 스테이지)에서 교토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뷰가 장관
비용: ¥400(₩3,720) TIP: 후시미이나리역→도후쿠지역(JR 1정거장)→버스 또는 도보로 이동. 산넨자카·니넨자카 골목을 걸어 올라가면 교토다운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습니다. 기모노 렌탈(¥3,000~5,000)은 이 근처에서 하면 배경과 잘 어울림. - 12:30 니시키 시장 점심 1~1.5시간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는 400년 역사 시장. 130개 가게에서 절임·두부·생선·과자를 맛볼 수 있음
비용: ¥1,000~2,000(₩9,300~18,600) TIP: 다시마키 타마고(¥350), 교토 절임(¥200~), 두유 도넛(¥200)을 조금씩 사 먹는 방식. 최근 관광객 대상 바가지 가격이 늘어서, 가격표 없는 가게는 먼저 물어보고 사세요. - 14:30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1~1.5시간
하늘을 가리는 대나무 터널. 인스타그램에서 교토 하면 나오는 그 장소
비용: 무료 TIP: JR 사가노선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도보 10분. 대나무 숲은 길이가 400m 정도로 짧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솔직히 사진으로 보는 것만큼 감동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 합니다. 오쿠사가노 쪽으로 더 걸어가면 한산해짐. - 16:00 도게츠교 & 아라시야마 산책 30분~1시간
아라시야마의 상징인 다리. 호즈강과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
비용: 무료 TIP: 다리 위에서 보는 것보다 강변 산책로에서 다리를 배경으로 찍는 게 사진이 잘 나옵니다. 원숭이 공원(이와타야마, ¥550/₩5,120)은 산 위에서 교토 시내를 보는 뷰가 좋은데, 올라가는 데 20분 걸립니다. - 17:30 교토역 귀환 & 쇼핑 1시간
JR 사가노선으로 교토역 복귀 후, 교토역 빌딩의 이세탄 디파치카에서 기념품 구매
비용: 무료 (쇼핑 별도) TIP: 교토역 빌딩 옥상(무료)에서 교토 타워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세탄 지하 식품관의 츠지리 말차 디저트와 교 바움쿠헨이 기념품으로 인기.
식사 추천
아침
이나리 참배길 간식
후시미이나리 · ¥300~600(₩2,790~5,580)
이른 아침이라 가게가 안 열어서 편의점에서 해결하거나, 이나리역 앞 키츠네 센베이(여우 모양 쌀과자, ¥200)와 이나리즈시(유부초밥, ¥300~500)로 가볍게.
점심
니시키 시장 길거리 음식
시조 가와라마치 · ¥1,000~2,000(₩9,300~18,600)
시장에서 조금씩 사 먹는 게 교토 스타일. 마루야의 다시마키 타마고(¥350), 교토 절임 시식, 두유 도넛을 돌아다니며 먹으면 점심 해결.
저녁
교토역 라멘 골목 (교토 라멘 코지)
교토역 10층 · ¥850~1,200(₩7,910~11,160)
교토역 빌딩 10층에 라멘 명점 7곳이 모여 있습니다. 마스타니(ますたに)의 교토 등뼈 라멘이 진하면서도 뒤끝이 깔끔. 오사카로 돌아가기 전 교토역에서 저녁 해결하면 동선이 깔끔합니다.
오사카(난바)→후시미이나리: 난바→JR 난바역에서 야마토지 쾌속→교토역→JR 나라선 이나리역(약 50분, ¥770/₩7,160). 또는 난카이→텐카차야 환승→케이한 후시미이나리역(¥620/₩5,770). 교토 시내 이동: 버스 1일권(¥700/₩6,510) 또는 JR+도보. 교토→오사카: JR 쾌속 30분(¥580/₩5,390). 하루 교통비 ¥2,000~2,500(₩18,600~23,250).
DAY 4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나라 반나절 + 우메다 쇼핑
나라 사슴·대불·우메다 스카이빌딩활동
- 08:00 나라 공원 & 사슴 1~1.5시간
1,200마리 사슴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공원. 사슴 센베이(¥200)를 사면 사슴이 몰려옴
비용: 사슴 센베이 ¥200(₩1,860) TIP: 사슴이 센베이 보면 돌진합니다. 옷을 물거나 들이받는 경우도 있으니 가방 조심. 센베이를 숨기면 더 공격적이 되니 차라리 빨리 주거나 양손을 펼쳐 없다는 걸 보여주세요. - 09:30 도다이지 (동대사) 대불전 1~1.5시간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 안에 높이 15m 청동 대불이 좌정. 752년 창건의 압도적 스케일
비용: ¥600(₩5,580) TIP: 대불전 기둥에 대불 콧구멍 크기의 구멍이 있는데, 여기를 통과하면 무병장수한다는 전설. 어른은 끼기 어렵지만 시도하는 사람들 보는 것도 재미. 사슴과 대불만으로 나라 방문 가치 충분. - 11:00 나라마치 골목 산책 1~1.5시간
에도~메이지 시대 마치야(전통 가옥)가 남아있는 옛 거리. 카페·잡화점·갤러리가 조용히 숨어 있음
비용: 무료 TIP: 나라마치 격자의 집(무료)에 들어가면 전통 가옥 내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라마치 소프트크림(¥350)이 맛있는 곳이 여럿. - 13:00 오사카 복귀 & 우메다 이동 이동 1시간
킨테츠 나라역→오사카 난바→우메다/키타 에리어로 이동
비용: 킨테츠 나라→난바 ¥680(₩6,320) - 14:30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1~1.5시간
두 동의 빌딩을 잇는 공중 정원 전망대(173m). 야외라서 바람을 맞으며 오사카 시내 360도 조망
비용: ¥1,500(₩13,950) TIP: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최고. 바닥에 야광 돌이 박혀 있어서 어두워지면 은하수처럼 빛납니다. 하루카스보다 분위기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 16:30 그랜프론트 오사카 & 루쿠아 2~2.5시간
우메다역 직결 대형 쇼핑몰. 패션·전자·식품·카페가 한곳에 밀집
비용: 무료 (쇼핑 별도) TIP: 루쿠아 1100(이레)의 지하 식품관이 기념품 사기 좋습니다. 그랜프론트 북관 지식의 숲(무료)에서 최신 기술 전시도 볼 수 있음.
식사 추천
아침
킨테츠 나라역 앞 카페
나라 · ¥400~700(₩3,720~6,510)
이른 출발이니 역 앞 카페 드 크리에(¥450 모닝 세트)나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 나라는 아침 영업하는 식당이 적습니다.
점심
나라마치 카마키츠 (釜粋)
나라마치 · ¥900~1,400(₩8,370~13,020)
나라 명물 카마메시(솥밥) 전문점. 가마아게 우동(¥900)도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나라마치 산책 중 점심으로 딱.
저녁
우메다 키타신치 또는 그랜프론트 레스토랑
우메다 · ¥1,500~4,000(₩13,950~37,200)
키타신치는 오사카의 긴자 같은 곳. 가볍게 먹으려면 그랜프론트 남관 6~7층 레스토랑 거리의 야키니쿠·스시·이탈리안 중 선택. 마지막 날 약간 분위기 있게 마무리하고 싶으면 키타신치 오뎅집 '다코보시'가 현지인 맛집.
난바→나라: 킨테츠 특급(¥1,190/₩11,070, 35분) 또는 킨테츠 급행(¥680/₩6,320, 40분). 급행도 충분히 빠르니 특급 안 타도 됩니다. 나라→오사카 난바: 같은 킨테츠로 복귀. 난바→우메다: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230/₩2,140, 10분). 하루 교통비 ¥1,600~2,000(₩14,880~18,600).
DAY 5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오사카 투어·티켓 예약
짐 싸기 체크리스트
- ✓ 편한 운동화 — 하루 15,000~20,000보 각오. 도톤보리·신사이바시만 돌아도 발이 아픕니다
- ✓ 접이식 우산 — 오사카는 도쿄보다 비가 잦습니다. 편의점에서 ¥500에 살 수도 있지만 짐이 늘어남
- ✓ 휴대용 보조배터리 — 구글맵, 카메라, USJ 공식 앱까지 배터리 소모가 빠릅니다
- ✓ 얇은 겉옷 — 실내 냉방이 세고(여름), 겨울엔 오사카도 5도 이하로 내려갑니다. 히트텍 필수
- ✓ 손수건/미니타월 — 일본 공중화장실에 핸드드라이어 없는 곳이 많습니다
- ✓ 위장약/소화제 — 오사카는 먹방 여행이라 셋째 날쯤 위장이 항의합니다. 진심으로 챙기세요
- ✓ 에코백 — 비닐봉지 유료(¥3~5). 시장·드럭스토어 쇼핑 시 필수
- ✓ 여권 사본 — 면세 쇼핑 시 여권 원본 필요. 사본도 들고 다니면 분실 대비 가능
- ✓ 마스크 — 교토 사원은 먼지가 많고, 나라 사슴 냄새가 은근합니다
- ✓ 물병 — 교토 여름(6~9월)은 분지라 오사카보다 더 덥습니다. 탈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