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면 싱가포르를 속속들이 파헤칠 수 있습니다. 1~5일로 마리나베이·센토사·문화 지구·호커센터·나이트사파리를 커버하고, 6일은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당일치기(여권 필수)로 국경 넘는 경험을 하거나, 풀라우우빈에서 싱가포르의 숨겨진 시골 섬을 탐험합니다. 7일은 창이공항 주얼에서 세계 최대 실내 폭포를 보고, 마지막 호커센터 식사와 쇼핑으로 마무리합니다. 조호르바루는 물가가 싱가포르의 1/3이라 마사지·쇼핑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7일은 싱가포르를 단순히 구경하는 게 아니라 체험하는 기간입니다. 관광지 대신 현지인 시장을 기웃거리거나, 유명하지 않은 동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지도 없이 골목을 걷는 시간이 생깁니다. 흔히들 "7일이면 지루하지 않냐"고 묻지만, 싱가포르처럼 구역마다 분위기가 다른 도시는 오히려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3·5일 일정에서 아쉽게 잘라낸 장소를 이번에는 제대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
7일 총 예산 한눈에 보기
알뜰 여행
₩600,000
1인 기준, 항공 제외
일반 여행
₩1,350,000
1인 기준, 항공 제외
여유 여행
₩3,100,000
1인 기준, 항공 제외
이 일정에 맞는 숙소·항공 예약
7일 일정에 맞춰 싱가포르 숙소와 항공권을 한 번에 검색하세요. 트립닷컴에서 최저가 비교가 가능합니다.
날짜별 상세 일정
마리나베이 아이콘 투어
마리나베이샌즈·가든스바이더베이·머라이언파크·클라키활동
- 09:00 머라이언파크 30~40분
높이 8.6m 머라이언 석상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싱가포르의 상징. 마리나베이샌즈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 정석 앵글
비용: 무료 TIP: 아침 9시 전에 가면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사진 찍기 편합니다. 머라이언 입에서 물 받는 원근법 사진은 다리 위보다 아래 계단에서 찍어야 잘 나옵니다. 솔직히 10분이면 볼 건 다 보지만, 주변 산책로가 쾌적해서 여유롭게 걸어도 좋습니다. - 10:00 마리나베이샌즈 스카이파크 1~1.5시간
57층 높이의 배 모양 옥상 전망대. 싱가포르 스카이라인과 마리나베이를 한눈에 조망
비용: S$26(₩28,600) TIP: 인피니티 풀은 투숙객만 이용 가능합니다. 전망대만으로도 뷰는 충분한데, 솔직히 1 Altitude(원 앨티튜드) 루프탑 바에서 보는 야경이 더 낫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낮에 전망대, 밤에 루프탑이 정석 조합. - 12:00 마리나베이샌즈 푸드코트 점심 1시간
라사푸라 마스터즈(B2F) 또는 샵스 앳 마리나베이샌즈 내 식당에서 점심
비용: S$8~15(₩8,800~16,500) TIP: 라사푸라 마스터즈는 호커센터 컨셉의 푸드코트라 S$8~12(₩8,800~13,200)이면 한 끼 해결. 위층 레스토랑은 S$40~100(₩44,000~110,000) 수준이라 가성비가 급락합니다. 딤섬 팩토리의 칠리크랩 번(S$8.80/₩9,680)이 유명. - 13:30 가든스바이더베이 2.5~3시간
101헥타르 규모의 미래형 식물원. 높이 25~50m 슈퍼트리 그로브, 클라우드 포레스트, 플라워 돔이 핵심
비용: 슈퍼트리 스카이워크 S$14(₩15,400) / 돔 2개 콤보 S$32(₩35,200) TIP: 클라우드 포레스트(실내 폭포)가 플라워 돔보다 압도적입니다. 하나만 볼 시간이면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고르세요. 야외 슈퍼트리 그로브는 무료인데, 밤 7:45·8:45 가든 랩소디(무료 라이트쇼)가 진짜 하이라이트입니다. 낮에 돔 관람하고 저녁에 라이트쇼 보는 게 효율적. - 17:00 마리나 바라지 & 산책 30분~1시간
마리나베이를 가로지르는 댐 위 녹지공원. 연 날리기, 피크닉 명소이자 마리나베이 전체 파노라마 뷰 포인트
비용: 무료 TIP: 현지인들이 퇴근 후 연 날리러 오는 곳. 관광객보다 로컬 비율이 높아서 싱가포르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질 녘에 가면 마리나베이샌즈·싱가포르 플라이어 실루엣이 예쁩니다. - 19:30 가든 랩소디 라이트쇼 & 클라키 야경 2~2.5시간
슈퍼트리에서 무료 라이트쇼 감상 후, 클라키로 이동해 싱가포르 리버 야경과 함께 맥주 한잔
비용: 라이트쇼 무료 / 클라키 맥주 S$10~15(₩11,000~16,500) TIP: 가든 랩소디는 7:45·8:45 두 번 하는데, 7:45 회차가 자리 잡기 편합니다. 클라키는 바·레스토랑이 리버사이드에 늘어서 있어서 분위기 좋은데, 술값이 비쌉니다. 맥주 한 잔 S$12~18(₩13,200~19,800). 로버슨키 쪽이 클라키보다 조금 저렴하고 덜 관광지스럽습니다.
식사 추천
아침
야쿤 카야 토스트 (본점 또는 지점)
텔록에이어 / MBS · S$5~8(₩5,500~8,800)
싱가포르 아침의 정석: 카야 토스트+반숙란+코피. 카야잼은 코코넛과 판단잎으로 만든 싱가포르 고유의 잼인데, 처음엔 낯설어도 금방 익숙해집니다. 반숙란에 간장+후추를 넣어 섞은 뒤 토스트를 찍어 먹는 게 현지 스타일. 세트 S$5.80(₩6,380)이면 든든한 아침.
점심
라사푸라 마스터즈 (MBS B2F)
마리나베이 · S$8~12(₩8,800~13,200)
락사, 하이난 치킨라이스, 차퀘티아오 등 싱가포르 대표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더위 피하기에도 좋습니다. 전통 호커센터만큼 저렴하진 않지만 위치와 편의성을 감안하면 합리적.
저녁
사테 바이 더 베이 (Satay by the Bay)
가든스바이더베이 옆 · S$10~20(₩11,000~22,000)
가든스바이더베이 바로 옆 야외 호커센터. 사테 꼬치(S$0.70/개), 씨푸드, 칠리크랩까지 바다 바람 맞으며 먹을 수 있습니다. 가든 랩소디 전에 여기서 저녁 먹고 라이트쇼 보러 가면 동선이 깔끔. 주말 저녁엔 자리 잡기 어려우니 6시 전에 도착하세요.
창이공항→시내: MRT 이스트웨스트/다운타운 라인(S$2.10/₩2,310, 35~50분). 택시 S$25~40(₩27,500~44,000, 25분). 공항에서 EZ-Link 카드 구매(S$10/보증금 S$5 포함) 추천. Day 1은 마리나베이 권역이라 베이프런트역 기점으로 도보 이동 위주. 클라키는 MRT 클라키역 하차. 하루 교통비 S$5~8(₩5,500~8,800).
DAY 1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센토사섬 종일 투어
유니버설 스튜디오·SEA아쿠아리움·실로소비치활동
- 09:00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USS) 5~6시간
동남아 유일 USS. 트랜스포머, 배틀스타 갤럭티카 듀얼 롤러코스터, 쥬라기월드 등 24개 어트랙션
비용: 1일권 S$82(₩90,200) / 익스프레스 S$50~80(₩55,000~88,000) 추가 TIP: 오사카 USJ보다 규모는 작지만 대기 시간도 짧습니다. 평일이면 익스프레스 없이 거의 전 어트랙션 탑승 가능. 배틀스타 갤럭티카(빨강·파랑)가 USS 최고 라이드인데, 짐을 락커에 넣어야 탑승 가능(무료 락커 2회). 오픈 시간 정각에 트랜스포머부터 가면 대기 10분 이내. - 10:00 뉴욕·할리우드·이집트·사이파이 존 USS 포함
USS 내 7개 테마존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게 효율적. 트랜스포머→머미→배틀스타 순
비용: USS 입장권 포함 TIP: 리벤지 오브 더 머미가 실내 코스터인데 의외로 스릴 있습니다. 슈렉 4D, 마다가스카 보트는 아이들용이라 성인은 패스해도 됩니다. 워터월드 쇼(정해진 시간대)는 꼭 보세요. 폭발·스턴트 스케일이 큽니다. - 15:30 SEA 아쿠아리움 1.5~2시간
세계 최대급 해양수족관. 800종 10만 마리 해양생물. 오픈 오션 패널(폭 36m, 높이 8.3m)이 압도적
비용: S$41(₩45,100) TIP: 오픈 오션 패널 앞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보는 시간이 이 수족관의 진짜 매력. 만타레이가 유유히 지나가는 걸 보면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USS 콤보 티켓(S$99/₩108,900)을 사면 개별 구매보다 S$24 절약. - 17:30 실로소비치 & 선셋 1~1.5시간
센토사 3개 해변 중 가장 활기 있는 곳. 인공 해변이지만 야자수와 석양 뷰가 괜찮음
비용: 무료 TIP: 인공 해변이라 바닷물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수영보다는 해변 바(Coastes, Tanjong Beach Club)에서 칵테일 한잔하며 석양 보는 게 현실적. 비치 바 칵테일 S$18~25(₩19,800~27,500)로 비싼 편. 편의점에서 사 와서 마시는 사람도 많은데, 공공장소 음주는 밤 10시 30분 이후 불법이니 주의. - 19:30 윙스 오브 타임 쇼 25분
실로소비치에서 펼쳐지는 야간 레이저·불꽃·분수 쇼. 센토사 하루의 피날레
비용: S$23(₩25,300) TIP: 7:30·8:30 두 번 공연. 7:30 회차가 자리 잡기 좋습니다. 불꽃놀이와 워터스크린 영상이 결합된 쇼인데, 규모가 크니 한 번쯤 볼 만합니다. 프리미엄 좌석(S$28/₩30,800)은 차이가 미미하니 일반석이면 충분.
식사 추천
아침
토스트 박스 또는 호텔 조식
숙소 근처 · S$5~8(₩5,500~8,800)
USS 오픈런을 위해 일찍 출발. 토스트 박스에서 카야 토스트 세트(S$5.60/₩6,160)로 간단히 해결하고, 센토사로 이동. 파크 안 음식이 S$15~25(₩16,500~27,500)으로 비싸니 든든히 먹고 들어가세요.
점심
USS 파크 내 또는 말레이시안 푸드스트리트
센토사 · S$10~18(₩11,000~19,800)
USS 밖으로 나와서 리조트 월드 센토사 내 말레이시안 푸드스트리트에서 먹으면 파크 내보다 저렴합니다. 재입장 스탬프 받고 나오면 되는데, 이동 시간이 아까우면 파크 내에서 해결. 뉴욕존의 멜스 드라이브인 버거(S$15/₩16,500)가 무난.
저녁
비보시티 푸드 리퍼블릭
하버프런트 · S$6~12(₩6,600~13,200)
센토사에서 나오면 바로 연결되는 비보시티 3층 푸드코트. 호커센터 수준 가격에 에어컨 환경. 하이난 치킨라이스(S$5.50/₩6,050), 완탄미(S$5/₩5,500) 등 S$6~8이면 한 끼 해결. 센토사 안에서 먹는 것보다 절반 가격.
시내→센토사: MRT 하버프런트역→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S$4/₩4,400) 또는 보드워크 도보 진입(무료, 10분). 센토사 내부 모노레일·버스·비치트램 전부 무료. 센토사→시내: 같은 루트 역순. 비보시티에서 MRT 하버프런트역 바로 연결. 하루 교통비 S$6~10(₩6,600~11,000).
DAY 2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문화 탐방 & 오차드로드 쇼핑
차이나타운·리틀인디아·아랍스트리트·오차드로드활동
- 08:30 차이나타운 & 맥스웰 호커센터 아침 2~2.5시간
파고다 스트리트의 색색 숍하우스와 불아사원(Buddha Tooth Relic Temple)을 돌아보고, 맥스웰에서 아침 겸 점심
비용: 불아사원 무료 / 식사 S$4~8(₩4,400~8,800) TIP: 맥스웰 호커센터의 톈톈 하이난 치킨라이스(S$5/₩5,500)는 미슐랭 호커 찬(Hawker Chan)만큼 유명하면서 대기가 짧습니다. 평일 10시 이전에 가면 줄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불아사원은 내부 장식이 화려한데 입장 무료. 4층 옥상정원에서 차이나타운 전경이 보입니다. - 11:00 리틀인디아 1.5~2시간
테카센터 호커,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힌두 사원, 무스타파 센터 24시간 쇼핑몰이 핵심
비용: 무료 TIP: 리틀인디아는 일요일에 가면 인도계 노동자들의 휴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지만 가장 활기찬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무스타파 센터는 24시간 영업하는 인도식 돈키호테 같은 곳인데, 전자제품·금·향신료·의약품까지 뭐든 있습니다. 쇼핑 관심 없으면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만 보고 이동. - 13:00 아랍스트리트 & 하지레인 1.5~2시간
술탄 모스크를 중심으로 형성된 무슬림 지구. 바로 옆 하지레인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힙한 골목
비용: 무료 TIP: 술탄 모스크는 싱가포르 최대 이슬람 사원으로 무료 입장 가능(금요일 예배 시간 제외, 노출 복장 불가). 하지레인은 그래피티 벽화·빈티지숍·카페가 밀집한 200m짜리 골목인데,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 좋습니다. 터키식 램프 가게에서 기념품 사는 사람이 많은데 가격은 흥정 가능. - 15:30 오차드로드 쇼핑 2.5~3시간
ION 오차드, 파라곤, 니안시티 등 대형 쇼핑몰이 2.2km에 밀집. 싱가포르 최대 쇼핑 거리
비용: 무료 (쇼핑 별도) TIP: ION 오차드 56층 전망대(ION Sky, 무료)에서 오차드로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투어리스트 패스 받으면 쇼핑몰별 5~10% 추가 할인. GST 환급(S$100 이상 구매 시 9% 환급)은 공항에서 처리하는데, eTRS 앱으로 미리 등록해두면 시간 절약. - 18:30 뉴턴 서커스 호커센터 1.5~2시간
오차드 인근 야외 호커센터. 사테, 씨푸드, 캐롯케이크 등 싱가포르 로컬 음식 총집합
비용: S$10~25(₩11,000~27,500) TIP: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 나온 곳이라 관광객이 많지만 음식 수준은 진짜입니다. 호객꾼이 달라붙는데 무시하고 직접 가게를 골라서 주문하세요. 사테 꼬치(S$0.70/개, 10개 S$7), 블랙 페퍼 크랩(S$25~35/₩27,500~38,500)이 인기. 씨푸드는 시가(market price)라 주문 전 가격 반드시 확인.
식사 추천
아침
맥스웰 호커센터
차이나타운 · S$4~6(₩4,400~6,600)
톈톈 하이난 치킨라이스(S$5/₩5,500)가 간판. 닭기름밥 위에 놓인 담백한 삶은 닭고기가 전부인데, 이게 싱가포르 국민음식입니다. 아진 포리지(S$3.50/₩3,850) 죽도 아침에 좋고, 푸지안 미(S$4/₩4,400) 새우 볶음면도 추천.
점심
잠잠 레스토랑 (Zam Zam)
아랍스트리트 · S$6~12(₩6,600~13,200)
1908년 창업. 무르따박(S$7/₩7,700)은 밀가루 반죽에 양고기나 닭고기를 넣고 철판에 구운 인도식 팬케이크. 커리 소스에 찍어 먹으면 중독됩니다. 브리야니(S$8~12/₩8,800~13,200)도 이 집이 맛있습니다.
저녁
뉴턴 서커스 호커센터
뉴턴 · S$10~25(₩11,000~27,500)
사테 꼬치 10개(S$7/₩7,700) + 캐롯케이크(S$4/₩4,400) + 사탕수수주스(S$1.50/₩1,650) 조합이면 S$12~13(₩13,200~14,300)에 해결. 칠리크랩을 먹고 싶으면 S$30(₩33,000) 이상은 각오하세요.
차이나타운: MRT 차이나타운역(다운타운/노스이스트 라인). 리틀인디아: MRT 리틀인디아역(다운타운/노스이스트 라인, 1정거장). 아랍스트리트: MRT 부기스역에서 도보 5분. 오차드로드: MRT 오차드역. 뉴턴: MRT 뉴턴역. 전부 MRT로 연결되고 역 간 2~5분. 하루 교통비 S$4~6(₩4,400~6,600). EZ-Link 카드면 자동 환승 할인.
DAY 3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호커센터 미식 투어 & 보타닉가든
맥스웰·라우파삿·티옹바루·보타닉가든활동
- 08:00 티옹바루 마켓 & 동네 산책 2시간
싱가포르에서 가장 힙한 동네 티옹바루의 재래 호커센터. 아르데코 양식 HDB(공영주택)가 포토제닉
비용: S$4~8(₩4,400~8,800) TIP: 티옹바루 마켓 2층 호커센터에서 추이커(S$3.50/₩3,850, 바삭한 춘권 형태)와 차퀘티아오(S$4/₩4,400, 볶음 쌀국수)가 유명합니다. 1층 재래시장은 7~10시가 피크라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식사 후 동네를 걸으면 독립 서점·커피숍·베이커리가 곳곳에 숨어있어 이 동네가 왜 힙한지 알 수 있습니다. - 10:30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2~2.5시간
2015년 UNESCO 세계유산 등재. 82헥타르 열대 식물원에 국립난초원(National Orchid Garden)이 핵심
비용: 공원 무료 / 난초원 S$5(₩5,500) TIP: 난초원에 1,000종 6만 주의 난초가 있는데, 여기는 S$5가 아깝지 않습니다. 스완 레이크, 에볼루션 가든, 레인포레스트를 돌면 2시간은 금방. 더위에 지치면 공원 내 카사 베르데(Casa Verde) 카페에서 쉬세요. MRT 보타닉가든역에서 도보 진입 가능. - 13:30 라우파삿 호커센터 점심 1~1.5시간
1894년 빅토리안 양식 철골 시장을 개조한 호커센터. CBD 한복판에 위치해 직장인 맛집 밀집
비용: S$5~10(₩5,500~11,000) TIP: 낮에는 실내 호커센터 스톨에서 식사하고, 저녁(19시 이후)에는 Boon Tat Street에 사테 노점이 줄지어 열립니다. 점심엔 완탄미(S$4.50/₩4,950), 피시볼 누들(S$4/₩4,400) 추천. 오후 2시 이후엔 한산해져서 자리 잡기 편합니다. - 15:30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1.5~2시간
구 대법원·시청을 개조한 동남아 최대 미술관. 동남아 근현대 미술 8,000점 소장
비용: S$20(₩22,000) / 싱가포르 거주자 무료 TIP: 건물 자체가 볼만합니다. 구 대법원 돔 아래 공간이 특히 인상적. 미술에 관심 없어도 6층 루프탑 바 스모크 & 미러스에서 패당(Padang) 광장과 마리나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올라갈 가치가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은 늦게까지 열고 이벤트가 있을 때도 있으니 확인. - 18:00 라우파삿 사테 스트리트 저녁 1.5~2시간
Boon Tat Street가 차량 통제되며 사테 노점이 열리는 야시장. 싱가포르 CBD 직장인들의 퇴근 후 핫스팟
비용: S$10~20(₩11,000~22,000) TIP: 사테 10개 S$7~8(₩7,700~8,800). 닭·양고기·새우 사테를 골고루 시키고 타이거 맥주(S$7~8/₩7,700~8,800) 한잔이면 완벽한 저녁. 노점 번호 7·8이 오래된 단골집. 사테 소스(땅콩 소스)에 오이·양파 피클을 같이 먹는 게 현지 방식.
식사 추천
아침
티옹바루 마켓 호커센터
티옹바루 · S$3~6(₩3,300~6,600)
추이커(S$3.50/₩3,850)는 싱가포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아침 간식. 길쭉한 도넛처럼 바삭한 반죽을 찢어서 카야잼에 찍거나 커피와 먹습니다. 차퀘티아오(S$4/₩4,400)는 아침부터 먹어도 부담 없는 볶음면.
점심
라우파삿 호커센터
래플스 플레이스 · S$4~8(₩4,400~8,800)
CBD 직장인들이 점심에 몰리는 곳이라 12~13시는 전쟁. 11시 30분이나 13시 30분에 가면 여유롭습니다. 완탄미, 피시볼 누들, 나시레막 등 S$4~6이면 한 끼 충분. 레모네이드(S$1.50/₩1,650)로 더위 식히세요.
저녁
라우파삿 사테 스트리트
래플스 플레이스 · S$10~20(₩11,000~22,000)
사테 10~20개 + 맥주 1~2잔이면 S$15~25(₩16,500~27,500). 양고기 사테가 닭보다 S$1~2 비싸지만 향신료 맛이 확실히 다릅니다. 밥이 필요하면 나시고렝(S$5/₩5,500)을 사이드로 추가.
티옹바루: MRT 티옹바루역(이스트웨스트 라인). 보타닉가든: MRT 보타닉가든역(다운타운/서클 라인). 라우파삿: MRT 래플스 플레이스역에서 도보 5분. 내셔널 갤러리: MRT 시티홀역에서 도보 5분. 전부 MRT 연결. 하루 교통비 S$4~6(₩4,400~6,600).
DAY 4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자연 체험 & 마지막 야경
버드파라다이스·나이트사파리·로버슨키/클락키활동
- 09:00 버드파라다이스 (구 주롱새공원) 3~3.5시간
2023년 만다이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이전 개장. 3,500마리 400종 조류를 8개 대형 워크인 에비에리에서 관람
비용: S$48(₩52,800) TIP: 오션 에비에리(Ocean Aviaries)에서 펭귄이 머리 위로 수영하는 걸 볼 수 있고, 크림슨 웨틀랜드(Crimson Wetlands)의 홍학 무리가 인상적. 하이 플라이어스 쇼(10:30·15:00)는 맹금류 비행 시연으로 꼭 보세요. 더울 때 중간중간 에어컨 나오는 펭귄 코브에서 쉬면 됩니다. - 13:00 만다이 야생동물보호구역 점심 1시간
버드파라다이스 내 또는 만다이 레인포레스트 파크 푸드코트에서 점심
비용: S$8~15(₩8,800~16,500) TIP: 파크 내 식당이 비싸진 않습니다. 나시레막 세트 S$8(₩8,800), 치킨라이스 S$7(₩7,700) 수준. 만다이 내에 리버원더스(S$40/₩44,000)와 싱가포르 동물원(S$48/₩52,800)도 있는데, 둘 다 보려면 하루가 더 필요합니다. 동물원 좋아하면 버드파라다이스 대신 동물원을 선택해도 됩니다. - 15:00 시내 복귀 & 휴식 2시간
호텔에서 샤워·휴식 후 나이트사파리 준비. 낮에 쓴 체력을 충전
비용: 없음 TIP: 나이트사파리가 19:15부터이니 15~17시에 쉬는 게 체력 관리에 필수. 싱가포르 더위에 오전 내내 야외 활동하면 오후에 탈진합니다. 진심으로 한낮에는 쉬세요. - 18:00 나이트사파리 2.5~3시간
세계 최초 야간 동물원. 900마리 야행성 동물을 트램+도보로 관람. 완전 암흑 속 동물이 바로 옆을 지나감
비용: S$55(₩60,500) TIP: 19:15 입장이지만 18시에 도착해서 입구 앞 부족 공연(크리처스 오브 더 나이트, 무료)부터 보세요. 트램(40분)을 먼저 타고, 내려서 워킹 트레일(레오파드, 피싱캣, 이스트 롯지)을 걸으면 효율적. 플래시 촬영 절대 금지입니다. 스마트폰 야간 모드로 찍으면 의외로 잘 나옵니다. 모기 기피제 필수. - 21:30 로버슨키 / 클락키 마지막 야경 1.5~2시간
싱가포르 리버 야경을 보며 마지막 밤. 로버슨키가 클라키보다 현지인 비율 높고 가격도 합리적
비용: 맥주/칵테일 S$12~20(₩13,200~22,000) TIP: 나이트사파리에서 직행 버스(926번)로 앙모키오 MRT까지 오고, 거기서 클라키역으로 이동(약 40분). Grab 타면 30분(S$15~20/₩16,500~22,000). 로버슨키의 수퍼 라우 캐(Super Loco)에서 리버 뷰+타코+마가리타가 마무리로 좋고, 클라키의 정크 보트 바(Junk Boat Bar)도 분위기 괜찮습니다.
식사 추천
아침
호텔 근처 코피티암
숙소 근처 · S$4~7(₩4,400~7,700)
코피티암은 싱가포르식 커피숍. 카야 토스트 세트(S$4.80/₩5,280)에 반숙란·코피가 세트. 코피(kopi)는 연유가 들어간 진한 커피인데 달달해서 아침에 에너지 충전용으로 좋습니다. 설탕 빼려면 '코피 오 코송(kopi o kosong)'이라고 주문.
점심
만다이 파크 푸드코트
만다이 · S$7~12(₩7,700~13,200)
버드파라다이스 입구 근처 푸드코트에서 나시레막(S$8/₩8,800) 또는 미고렝(S$7/₩7,700). 관광지 푸드코트 치고 가격이 합리적인 편. 물은 미리 사 가세요. 파크 내 자판기는 S$3(₩3,300)으로 비쌉니다.
저녁
나이트사파리 입구 울루울루 사파리 레스토랑 또는 시내 복귀 후
만다이 / 클라키 · S$10~20(₩11,000~22,000)
나이트사파리 입구의 울루울루 사파리 레스토랑에서 뷔페(S$45/₩49,500)는 비싸니 간단히 먹고 입장하거나, 시내 돌아와서 클라키의 송파 바쿠테(S$8/₩8,800, 후추 돼지갈비탕)로 마무리. 바쿠테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서민 음식인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시내→만다이 야생동물보호구역: MRT 카티브(Khatib)역에서 만다이 셔틀버스(무료, 10분) 또는 시내에서 Grab S$18~25(₩19,800~27,500, 30~40분). 만다이 내에서 버드파라다이스·동물원·나이트사파리 간 셔틀 무료. 나이트사파리→시내: 926번 버스→앙모키오 MRT(마지막 버스 23:18) 또는 Grab. 하루 교통비 S$8~15(₩8,800~16,500).
DAY 5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조호르바루 당일치기 또는 풀라우우빈 섬
말레이시아 국경 체험 / 싱가포르 마지막 자연활동
- 08:00 조호르바루 국경 통과 (옵션 A) 국경 통과 30분~1.5시간
싱가포르 우드랜즈 체크포인트에서 코즈웨이(다리)를 건너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JB)로 진입. 버스로 20분
비용: 버스 S$1.50(₩1,650) / CIQ 버스 MYR 3.40(약 ₩1,100) TIP: 여권 필수. 한국 여권은 말레이시아 90일 무비자입니다. 싱가포르 출국→말레이시아 입국 스탬프를 각각 받아야 합니다. 주말·공휴일은 국경 대기가 1~2시간까지 늘어나니 평일에 가세요. Grab은 양국 간 이용 불가이므로 버스(CW1, 170번) 이용. 우드랜즈역에서 CW1 버스가 가장 편합니다. - 10:00 시티스퀘어몰 & JB 구시가지 2시간
JB 센트럴역 바로 연결된 쇼핑몰. 싱가포르 대비 30~50% 저렴한 쇼핑 가능
비용: 무료 (쇼핑 별도) TIP: 시티스퀘어몰은 JB CIQ(이민국) 바로 옆이라 도보 연결. 환전은 JB쪽 환전소가 싱가포르보다 유리합니다. 1 SGD ≈ 3.4 MYR(2026-04). 마사지(MYR 60~80/₩20,000~27,000, 1시간)가 싱가포르의 1/3 가격이라 여행자들이 많이 받습니다. - 12:00 잘란 웡아푸 먹자골목 점심 1~1.5시간
JB 현지인 맛집 거리. 바쿠테, 나시레막, 미고렝, 로티차나이가 싱가포르 대비 압도적 저렴
비용: MYR 10~20(₩3,300~6,600) TIP: 잇 펑(Eat Feng)의 바쿠테(MYR 12/₩4,000)가 현지인 맛집. 로티차나이(MYR 2/₩660)에 달(렌틸콩 커리)을 찍어 먹는 건 말레이시아 식사의 기본. 싱가포르에서 같은 걸 먹으면 3배입니다. - 14:00 술탄 아부바카르 모스크 30분~1시간
1900년 완공된 빅토리안+무어 양식 모스크. 조호르 해협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
비용: 무료 TIP: 외관이 아름다운 사진 스팟. 무슬림이 아니면 내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이스타나 베사르(왕궁, 외관만 관람 가능)도 같이 보세요. - 15:30 싱가포르 복귀 이동 1~2시간
JB CIQ에서 버스로 우드랜즈 체크포인트 통과 후 MRT로 시내 복귀
비용: 버스 MYR 3.40(약 ₩1,100) TIP: 오후 4시 이후부터 싱가포르 입국 방향 정체가 심해집니다. 15시 전에 복귀하면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면세 한도: 싱가포르 입국 시 1인당 주류 1L, 담배 반입 금지(싱가포르는 면세 담배 없음). 말레이시아에서 산 물건은 GST 면제. - 08:00 풀라우우빈 섬 탐험 (옵션 B — 조호르바루 대신) 4~5시간
싱가포르 마지막 캄풍(시골 마을)이 남아있는 섬. 범보트로 15분, 자전거로 섬 일주
비용: 범보트 왕복 S$6(₩6,600) / 자전거 대여 S$8~15(₩8,800~16,500) TIP: 창이포인트 페리 터미널에서 범보트(12인 모이면 출발). 주말엔 금방 차지만 평일엔 대기가 길 수 있습니다. 섬에서 자전거 빌려서 체크자완 습지(악어 서식지), 독일인 소녀 신사, 코코넛 농장을 돌면 3~4시간. 편의점·ATM 없으니 물·간식·현금 미리 챙기세요. 마지막 범보트가 17시쯤이니 시간 주의.
식사 추천
아침
숙소 근처 코피티암
숙소 · S$4~7(₩4,400~7,700)
조호르바루 옵션이면 일찍 출발해야 하니 간단히 카야 토스트 세트. 풀라우우빈 옵션이면 창이빌리지 호커센터(나시레막 S$3.50/₩3,850)에서 먹고 범보트 타러 가도 됩니다.
점심
잘란 웡아푸 (JB) / 풀라우우빈 도시락
조호르바루 / 풀라우우빈 · MYR 10~20(₩3,300~6,600) / S$5~8(₩5,500~8,800)
JB: 바쿠테·로티차나이·나시레막이 싱가포르 가격의 1/3. 풀라우우빈: 섬에 식당이 1~2곳밖에 없고 선택지가 제한적이니 샌드위치·물을 챙겨가는 게 안전합니다.
저녁
올드 에어포트 로드 호커센터
게이랑 · S$5~10(₩5,500~11,000)
관광객이 잘 모르는 현지인 호커센터. 남싱 완탄미(S$4/₩4,400), 로젝(인도식 볶음면, S$5/₩5,500), 오르루악(굴전, S$6/₩6,600)이 유명합니다. 싱가포르 호커센터의 진짜 실력을 느끼려면 관광지가 아닌 이런 곳에 와야 합니다.
조호르바루: MRT 우드랜즈역→버스 CW1(S$1.50/₩1,650, 국경 포함 30분~1.5시간) 또는 퀸스트리트 터미널에서 SBS Transit 170번. 풀라우우빈: MRT 탐피니스역→버스 29→창이포인트 페리터미널 또는 Grab(S$15~20). 범보트 S$3/편(12인 정원). 하루 교통비 S$5~15(₩5,500~16,500).
DAY 6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창이공항 주얼 & 마지막 쇼핑
주얼 창이·마지막 호커센터·기념품활동
- 09:00 주얼 창이 에어포트 2.5~3시간
세계 최대 실내 폭포(40m) 레인 보텍스와 5층 규모 실내 숲 쉬세이 가든이 핵심. 쇼핑몰+공항이 결합된 건축물
비용: 캐노피 파크 S$5(₩5,500) / 바운싱넷 S$22(₩24,200) / 기본 무료 TIP: 레인 보텍스(폭포)는 무료로 볼 수 있고,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것보다 위층(4~5층)에서 내려다보는 앵글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캐노피 파크(5층)에서 미러미로·헤지미로·바운싱넷 등 체험을 하려면 S$5~22 추가. 폭포 라이트쇼는 매시 정각에 하는데 짧고 임팩트가 약해서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 11:30 주얼 내 쇼핑 & 기념품 1.5~2시간
280개 매장 중 싱가포르 한정 브랜드와 기념품숍 위주로 쇼핑. GST 환급 카운터도 있음
비용: 무료 (쇼핑 별도) TIP: 아이웰니스(Irvins)의 솔티드에그 피시스킨칩(S$10/₩11,000)이 싱가포르 기념품 1위. 벵아완솔로(Bengawan Solo)의 판단 시폰케이크(S$12/₩13,200)도 인기. TWG 티(S$20~/₩22,000~)는 한국에서 사면 2배 가격. 면세점이 아닌 주얼 매장에서 사도 GST 환급 가능(S$100 이상). - 13:30 마지막 호커센터 점심 1~1.5시간
시내로 나가서 아직 못 가본 호커센터에서 마지막 식사. 또는 주얼 B2 푸드코트에서 해결
비용: S$5~10(₩5,500~11,000) TIP: 시간 여유가 있으면 차이나타운 컴플렉스 호커센터(싱가포르 최대, 260개 스톨)에서 마지막 호커 경험을 추천합니다. 힐 스트리트 차퀘티아오(S$5/₩5,500), 홍콩 소야소스 치킨라이스(S$3.50/₩3,850)가 현지인 맛집. 공항 근처에서 해결하려면 주얼 B2 푸드코트도 호커센터 수준 가격입니다. - 15:30 마지막 쇼핑 또는 관광 2시간
빠뜨린 곳 재방문 또는 부기스스트리트 쇼핑(저렴한 기념품·의류), 내셔널 뮤지엄 등
비용: 무료~S$15(₩16,500) TIP: 부기스스트리트는 싱가포르판 동대문 야시장. 기념품 티셔츠 S$5~10(₩5,500~11,000), 마그넷 S$3~5(₩3,300~5,500). 싱가포르 슬링 원조인 래플스 호텔 롱바(S$37/₩40,700)에서 칵테일 한잔도 기념이 됩니다. 땅콩 껍데기를 바닥에 버리는 게 이 바의 전통. - 18:00 창이공항 이동 & 출국 2시간
MRT 또는 Grab으로 창이공항 이동. 주얼에서 마지막 면세 쇼핑 후 출국
비용: MRT S$2(₩2,200) / Grab S$15~25(₩16,500~27,500) TIP: 창이공항은 T1~T4까지 있는데, 터미널 간 스카이트레인(무료)으로 연결됩니다. 주얼은 T1에 연결. GST 환급은 출국장 안 eTRS 키오스크에서 처리. 미리 eTRS 앱에 등록해두면 5분이면 끝납니다. 창이공항은 세계 최고 공항답게 시설이 좋으니 2시간 전 도착이면 충분합니다.
식사 추천
아침
주얼 B2 푸드코트 또는 코피티암
창이 / 숙소 · S$4~7(₩4,400~7,700)
일찍 체크아웃 후 주얼로 이동. B2 A&W에서 와플(S$3.50/₩3,850)과 루트비어(S$2.20/₩2,420)가 싱가포르 추억의 맛. 또는 숙소 근처 코피티암에서 마지막 카야 토스트.
점심
차이나타운 컴플렉스 호커센터 또는 주얼
차이나타운 / 창이 · S$4~8(₩4,400~8,800)
시간이 되면 차이나타운 컴플렉스 2층 호커센터에서 마지막 식사. 260개 스톨 중 홍콩 소야소스 치킨라이스(S$3.50/₩3,850)와 진지 디저트(S$2/₩2,200, 두유 푸딩)가 마무리로 좋습니다. 시간이 빠듯하면 주얼 B2에서 해결.
저녁
출국 전 창이공항 면세구역 내 식당
창이공항 · S$10~18(₩11,000~19,800)
면세구역 내에도 싱가포르 로컬 음식점이 있습니다. T3의 세계우마미 라멘(S$15/₩16,500), T1의 인페리얼 트레져 딤섬(S$12~/₩13,200~). 출국장 안이라 가격이 좀 높지만 시내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합니다.
숙소→주얼: MRT 창이에어포트역(이스트웨스트/다운타운 라인, 시내에서 35~50분). 주얼은 창이공항 T1과 직결. 주얼→시내→공항: MRT로 왕복 S$4~5(₩4,400~5,500). Grab은 S$15~25(₩16,500~27,500). 마지막 날은 짐이 있으니 Grab이 편할 수 있습니다. 주얼에 짐보관소(S$10~/₩11,000~)도 있음.
DAY 7 예상 지출 (1인, 항공 제외)
싱가포르 투어·티켓 예약
짐 싸기 체크리스트
- ✓ 가벼운 반팔·반바지 — 연중 30~33도, 습도 80%+. 면 소재보다 속건성 기능성 옷이 낫습니다
- ✓ 얇은 긴팔 하나 — MRT·쇼핑몰·레스토랑 냉방이 살인적입니다. 밖에선 땀 범벅, 안에선 추위 반복
- ✓ 접이식 우산 — 열대성 스콜이 매일 30분~1시간씩 쏟아집니다. 예고 없이 오니 항상 소지
- ✓ 선크림 SPF50+ — 적도 근처라 자외선이 강합니다. 30분만 걸어도 탑니다
- ✓ 편한 운동화 — 하루 15,000~20,000보 기본. 샌들은 종일 걷기에 부적합
- ✓ 보조배터리 — 구글맵, Grab 앱, 카메라로 배터리 소모 빠름
- ✓ 에코백 — 비닐봉지 유료(S$0.05~0.10). 호커센터 포장 시 필요
- ✓ 위장약 — 칠리크랩, 락사, 커리 등 매운 음식이 많습니다. 한국인도 방심하면 배탈
- ✓ 수영복 — 센토사 해변, 호텔 풀에서 필요. 현지 구매하면 비쌉니다
- ✓ 모기 기피제 — 나이트사파리·보타닉가든은 열대라 모기가 많습니다. 현지 편의점에서도 사지만 미리 챙기는 게 편함
- ✓ 가벼운 방수 백팩 — 호커센터 투어 시 양손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스콜 대비 방수 기능 있으면 좋음
- ✓ 여권 사본 — 조호르바루 당일치기 시 원본 필수이고, 혹시 분실 대비 사본도 별도 보관
- ✓ 말레이시아 링깃 소액 — JB에서 환전해도 되지만 버스비 등 소액은 미리 준비하면 편리. S$50 정도 환전이면 JB 하루 충분